Again Walk

멈췄던 걸음이 다시 움직이는 순간 — 다시 걷는 길의 시작

다시 걷는 길 · · 약 2분 · 조회 0
수정
◇ 화광동진(和光同塵) 프로젝트

누구에게나 멈추는 순간이 온다.

사업이 무너지거나, 사람이 떠나거나, 몸이 쓰러지거나. 어떤 이유든 걸음이 멈추는 그 순간, 사람은 두 가지 질문 앞에 선다. '왜 나에게 이런 일이?' 또는 '이제 어디로?'

첫 번째 질문은 사람을 가두고, 두 번째 질문은 사람을 움직인다

나는 두 번의 감옥을 경험했다. 철문 안의 감옥과, 철문 밖에서 스스로 만든 감옥.

진짜 감옥은 철문 안이 아니었다. '왜 나에게 이런 일이'라는 질문을 붙들고 있는 마음이었다. 그 질문을 내려놓는 순간, 걸음이 다시 시작됐다.

다시 걷는 것은 빠른 것이 아니다

재기, 역전, 성공... 이런 단어들은 언제나 극적인 장면을 상상하게 만든다. 하지만 실제로 다시 걷기 시작한 날의 기억은 극적이지 않았다.

그냥 일어나서, 밥을 먹고, 한 걸음 걸었다. 그게 전부였다. 그날의 걸음이 지금 이 자리까지 이어졌다.

이 공간은 당신을 위한 것이다

Again Walk는 성공한 사람의 자랑터가 아니다. 멈춘 사람, 무너진 사람, 방향을 잃은 사람들이 함께 걷는 길이다.

혼자 걷기 두려운 날, 이 글들이 옆에서 걷는 동행이 되길 바란다.

당신의 두 번째 걸음을 응원한다.


수정
Categories
다시 걷는 길유연지등성장기명상의 길웰니스치유관광실전 생존기행운유수 서사